어제(2007년1월13일 토요일) 남가주 부근에 살고있는
1회 11명 (오성길,이근찬,노응철,강영수,문양석,황정림,계영관,박도식,최현제,
홍성학,원청강)과 차기 회장으로 선임된 3회 임충순동문, 또 지난 몇년간도수고했고
앞으로의 일년을 또 수고할 9회 노양진 동문이 부에나 팍에 있는 아리아 식당에 모여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지난해 회장인 오성길 동문의 주선으로 함께한 이번 자리는 오랫만에 일회들이 많이 모인 반가운 자리였습니다. 보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동기들에게는 아쉬움이 있지만, 다음 회장인 임충순 동문을 물심양면으로 밀어주기(?) 위한 다짐을 하는 그런 취지의 모임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샾으로 자리를 옮긴 후 임충순 신임 회장의 앞으로의 일년 계획과 다짐을 들은 일회 동문들은 다시한번 남가주 우신 동문회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의기투합 할것을 다짐 하였습니다.

다른 모든 동문들의 힘찬 격려와 열심어린 참여가 필요 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