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0 외연도 출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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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회 김영설입니다.
2005년 7월 10일(일) 외연도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_^
주말에 기상이 나쁘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으나 몇번이나 출조가 날씨 때문에
취소가 되어서 이날은 무슨일이 있어도 갈려고 마음을 먹고 출발을 했습니다. ^_^
하지만, 예상과는 날씨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약간의 빗줄기는 있었으나 낚시하는대는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출항하기 직전에 전북 마량항(군산항 바로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번 출조에는 저의 친형(오른쪽)과 후배2명(왼쪽)이 함께 했습니다.
모두 루어낚시는 처음인 초보 들입니다.
![SV400077.jpg](http://www.sealureclub.net/bbs/data/bbs03/SV400077.jpg)
친형과 함께 이글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친형과 이렇게 낚시 와본게 얼마만인가 모르겠습니다. 어릴적에 함께 놀어본
이후로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SV400085.jpg](http://www.sealureclub.net/bbs/data/bbs03/SV400085.jpg)
갯바위에 내려서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7시경)
이제 막, 물이 빠질때라서 그런지 입질이 없었습니다. 첫수를 불가사리로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마냥 즐거웠습니다.
![SV400088.jpg](http://www.sealureclub.net/bbs/data/bbs03/SV400088.jpg)
첫 조과!!! 놀래미.
이상하게 올해는 우럭을 잡아보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역시 우럭을 기대했는데..
아주 방생 싸이즈의 놀래미를 잡았습니다. 왠지 불길한 느낌이...
![SV400101.jpg](http://www.sealureclub.net/bbs/data/bbs03/SV400101.jpg)
한동안 전혀 입질이 없더니
점심때쯤에 드디어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와~ 이런 손맛은 처음이었습니다. 묵직하고... 파워풀한 느낌..
광어잡을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훗킹을 4~5차례 했는데
모두 터트리고 간신히 잡아올린 농어(깔다구~)입니다.
뜰채가 없어서... 들어뽕~ 했는데... 작은 놈이지만.. 파워풀했습니다.
뜰채만 있었으면.. 엄청 큰 놈을 잡았을 것입니다. ㅎㅎㅎ
![SV400109.jpg](http://www.sealureclub.net/bbs/data/bbs03/SV400109.jpg)
오늘도 역시나 광어를 구경했습니다.
오늘 첫 출조한 후배도 광어 한마리를 잡았고, 재 형도 광어를 한마리 잡았습니다.
너무나 즐거운 출조였습니다. 저보다도 함께 동행한 일행들이 광어를 잡았다는 것이
더욱더 신난 일이었습니다.
![SV400143.jpg](http://www.sealureclub.net/bbs/data/bbs03/1121089475/SV400143.jpg)
마지막으로 출조하면서 잡은 물고리를 회떠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IMG_3577.jpg](http://www.sealureclub.net/bbs/data/bbs03/IMG_3577.jpg)
즐거운 출조였습니다.
이 출조를 마치고 7월 12일(화) ~ 7월17일(일)까지 5박6일로 남해안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2005년 7월 10일(일) 외연도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_^
주말에 기상이 나쁘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으나 몇번이나 출조가 날씨 때문에
취소가 되어서 이날은 무슨일이 있어도 갈려고 마음을 먹고 출발을 했습니다. ^_^
하지만, 예상과는 날씨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약간의 빗줄기는 있었으나 낚시하는대는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출항하기 직전에 전북 마량항(군산항 바로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번 출조에는 저의 친형(오른쪽)과 후배2명(왼쪽)이 함께 했습니다.
모두 루어낚시는 처음인 초보 들입니다.
![SV400077.jpg](http://www.sealureclub.net/bbs/data/bbs03/SV400077.jpg)
친형과 함께 이글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친형과 이렇게 낚시 와본게 얼마만인가 모르겠습니다. 어릴적에 함께 놀어본
이후로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SV400085.jpg](http://www.sealureclub.net/bbs/data/bbs03/SV400085.jpg)
갯바위에 내려서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7시경)
이제 막, 물이 빠질때라서 그런지 입질이 없었습니다. 첫수를 불가사리로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마냥 즐거웠습니다.
![SV400088.jpg](http://www.sealureclub.net/bbs/data/bbs03/SV400088.jpg)
첫 조과!!! 놀래미.
이상하게 올해는 우럭을 잡아보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역시 우럭을 기대했는데..
아주 방생 싸이즈의 놀래미를 잡았습니다. 왠지 불길한 느낌이...
![SV400101.jpg](http://www.sealureclub.net/bbs/data/bbs03/SV400101.jpg)
한동안 전혀 입질이 없더니
점심때쯤에 드디어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와~ 이런 손맛은 처음이었습니다. 묵직하고... 파워풀한 느낌..
광어잡을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훗킹을 4~5차례 했는데
모두 터트리고 간신히 잡아올린 농어(깔다구~)입니다.
뜰채가 없어서... 들어뽕~ 했는데... 작은 놈이지만.. 파워풀했습니다.
뜰채만 있었으면.. 엄청 큰 놈을 잡았을 것입니다. ㅎㅎㅎ
![SV400109.jpg](http://www.sealureclub.net/bbs/data/bbs03/SV400109.jpg)
오늘도 역시나 광어를 구경했습니다.
오늘 첫 출조한 후배도 광어 한마리를 잡았고, 재 형도 광어를 한마리 잡았습니다.
너무나 즐거운 출조였습니다. 저보다도 함께 동행한 일행들이 광어를 잡았다는 것이
더욱더 신난 일이었습니다.
![SV400143.jpg](http://www.sealureclub.net/bbs/data/bbs03/1121089475/SV400143.jpg)
마지막으로 출조하면서 잡은 물고리를 회떠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IMG_3577.jpg](http://www.sealureclub.net/bbs/data/bbs03/IMG_3577.jpg)
즐거운 출조였습니다.
이 출조를 마치고 7월 12일(화) ~ 7월17일(일)까지 5박6일로 남해안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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