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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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종규(0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631회 작성일 09-04-03 13:16본문
작은 사랑노래 / 아성
나의 고향이 그대에겐 타향이고그대의 타향이 나에겐 고향이라언제부터 금빛의 먼 하늘에한 없이 떠다니는 얼굴 하나봄의 꽃가루에 꿀 향기 버무려 바르며감미로운 봄바람을 타고내 가슴을 헤집고 들어오시는 이여, 틀림없이그대는 부드러운 꽃무늬 옷 입은 공주님내 마음이 동하여사랑하여라 사랑하여라, 옛날부터곱게 울리는 그대의 속삭임은 향연의 파도 소리가 되어밀려갔다 밀려오고, 그렇게하루에도 수백 번 수천 번이나낮과 밤사이 그리고거대한 바다 경계선을 넘나드는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나의 고향이 그대에겐 타향이고그대의 타향이 나에겐 고향이라언제부터 금빛의 먼 하늘에한 없이 떠다니는 얼굴 하나봄의 꽃가루에 꿀 향기 버무려 바르며감미로운 봄바람을 타고내 가슴을 헤집고 들어오시는 이여, 틀림없이그대는 부드러운 꽃무늬 옷 입은 공주님내 마음이 동하여사랑하여라 사랑하여라, 옛날부터곱게 울리는 그대의 속삭임은 향연의 파도 소리가 되어밀려갔다 밀려오고, 그렇게하루에도 수백 번 수천 번이나낮과 밤사이 그리고거대한 바다 경계선을 넘나드는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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