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했살이 따갑게 느껴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들녁에는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논에는 황금빚으로 물들인 벼이삭이 고개를 숙이고
풍년을 기약하고 있네요..
풍년을 기리는 농부는 힘든일도 모르고
추수를 준비하기에 바쁜 시절인것 같습니다..
이런 풍요로운 시기에 울산 우신동문 모임을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마이 마이 참석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아  래 ===

    1.  모임 일시 : 2008.11.03(월요일) , 19:00 ~
   
      2.  함양집( 11회 이준승 동문이 경영하는 가계 )
        ⇒ 목화 예식장 뒤에 위치함.

      3. 기타 : 울산에 거주하면서 모르고 지내던
                  7회 이재휴 동문도 참석 예정입니다(두꺼비 인연으로 알게됨).
                  두꺼비 인연이 무언이지 궁굼하신분은 필히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