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02 51cm 개우럭을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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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설(1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181회 작성일 05-08-03 22:20본문
안녕하세요. 19회 김영설입니다.
8월 2일(화) 안흥항에서 우럭 선상 낚시를 했습니다.
개우럭을 그렇게 잡고 싶었는데 드디어 51cm 개우럭 얼굴을 구경했습니다.
파도가 높아서 배가 울렁 울렁 거리는 중에도 계속 우럭이 입질을 해와서
멀미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_^
(이 큰 우럭들을 루어대로 잡았으면 얼마나 손맛이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30cm 이하는 무조건 방생했고, 40cm 보다 큰 놈들만 아이스 박스에 넣었고
40cm가 않되는 놈은 회떠먹고 매운탕 끊이는데 기증을 했습니다. ^_^
아래 찍은 사진입니다. 구경하세요.
조과는 51cm 1마리, 45짜리 2마리, 40짜리 3마리, 35이하... 10마리..
(선장 아저씨가 우럭을 앞으로 내밀라고 해서.. 내밀었는데 실제보다 약간 크게 보이네요.)
8월 2일(화) 안흥항에서 우럭 선상 낚시를 했습니다.
개우럭을 그렇게 잡고 싶었는데 드디어 51cm 개우럭 얼굴을 구경했습니다.
파도가 높아서 배가 울렁 울렁 거리는 중에도 계속 우럭이 입질을 해와서
멀미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_^
(이 큰 우럭들을 루어대로 잡았으면 얼마나 손맛이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30cm 이하는 무조건 방생했고, 40cm 보다 큰 놈들만 아이스 박스에 넣었고
40cm가 않되는 놈은 회떠먹고 매운탕 끊이는데 기증을 했습니다. ^_^
아래 찍은 사진입니다. 구경하세요.
조과는 51cm 1마리, 45짜리 2마리, 40짜리 3마리, 35이하... 10마리..
(선장 아저씨가 우럭을 앞으로 내밀라고 해서.. 내밀었는데 실제보다 약간 크게 보이네요.)
댓글목록
박도식(01)님의 댓글
박도식(0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낚시를 좋아 합니다.
기분이 정말 좋았겠습니다
김용철(08)님의 댓글
김용철(0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야 죽인다..난 인천 앞바다로 몇번 나갔는데, 맨 손바닥만한 것만 잡히고, 젤 큰거 잡은게 아이스박스에 있는거보다 작은거 같은데, 암튼 재밌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