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기영 동문(1회)의 장례식을 잘 마치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왕석찬(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42회 작성일 10-01-09 22:31본문
오래 전 미국 LA에서 잠시 생활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의 차량이 문제가 생기면 장기영 선배님이 운영하시던 카센터를 찾곤 했었습니다.
방문 시에 소박한 웃음으로 맞아주시던 분이셨지요. 댁에도 놀러 간적이 있었는데......
형수님도 따뜻하게 맞아 주셨던 기억이 나는군요.
9회이신 노양진 선배님도 장 선배님과 당시에 함께 일을 하셔서 같이 뵐 수 있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양진이 형과 형수님도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장기영 선배님의 부고 소식을 들으니 황망하고 안타깝습니다.
장 선배님!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후배 왕석찬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