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바로가기 기수게시판

바로가기 동호회게시판

Home > 우신쉼터 > 비회원방명록

기후변화에 홍수 잦아진다…60년뒤엔 폭우량 70% 이상 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말조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425회 작성일 23-01-05 21:25

본문

탄소 배출이 현 수준으로 이어지면 홍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0년 뒤 국내 폭우 강수량이 최대 70% 이상 증가하기 때문이다. 지구 온난화가 국내 기온 상승을 이끌 뿐 아니라 폭우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14일 기상청과 APEC 기후센터(APCC)는 국내 하천 유역별 극한 강수량의 미래 변화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전국을 한강·낙동강 중심의 26개 권역으로 쪼갠 뒤, 100년에 한 번 쏟아지는 '대형 폭우'의 양이 기후변화에 따라 어떻게 변할지 따졌다. 기후변화 시나리오는 고탄소(현재와 비슷하거나 좀 더 높은 탄소 배출), 저탄소(화석연료 사용 최소화하고 탄소 배출 획기적 감축) 둘로 나눴다.

고탄소 시나리오로 가면 60년 뒤인 21세기 후반(2081~2100년) 전국의 평균 극한 강수량은 지금보다 53%(70.8~311.8mm) 급증할 것으로 추정됐다. 현재는 일 누적치 기준 187.1~318.4mm인데, 60여년 뒤엔 여기서 수십, 수백mm 폭우가 더 내릴 수 있다는 의미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하루 500~600mm 넘는 폭우가 특정 지역에 쏟아지는 일이 현실화되는 셈이다.


http://www.joongang.co.kr/article/25078940#home


폭우량이 늘어나면 건물이 무너질 수도 있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595건 10 페이지
비회원방명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70 조순봉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22 09-13
1369 전차남82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21 02-16
1368 그대만사랑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21 03-29
1367 박준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21 09-16
1366 하산한사람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21 02-22
1365 싱싱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21 06-10
1364 그란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21 08-12
1363
H인기글 savasv
savsa 이름으로 검색 420 03-02
1362 따라자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20 03-30
1361 준파파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20 02-24
1360 훈맨짱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20 08-17
1359 김기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20 08-27
1358 파닭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20 09-07
1357 꼬마늑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19 02-14
1356 아일비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19 03-01
1355 탁형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19 03-10
1354 바보몽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19 08-31
1353 기쁨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19 05-21
1352 가니쿠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19 08-18
1351 김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19 09-11
1350 탁형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18 02-01
1349 강훈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18 08-08
1348 시린겨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18 08-29
1347 유닛라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18 08-26
1346 아르2012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18 08-28
게시물 검색

Copywrite @ 우신고등학교 총동창회 All Rights Reserved, 2002 ~ 2018

Wooshin High School Alum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