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한점 "윤동주 - 서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보in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88회 작성일 24-08-31 16:44본문
서시 序詩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a href="https://xn--2j1bu8jh6b4f249c.me/">시</a><a href="https://xn--hj2bx9ypnim1d.me/">가</a><a href="https://xn--qh3bm7k.net/">좋</a><a href="https://xn--vf4b13h32av3z65c.co/">다</a>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a href="https://xn--2j1bu8jh6b4f249c.me/">시</a><a href="https://xn--hj2bx9ypnim1d.me/">가</a><a href="https://xn--qh3bm7k.net/">좋</a><a href="https://xn--vf4b13h32av3z65c.co/">다</a>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