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5) name 가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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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준(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8회 작성일 08-10-25 16:18본문
안녕하십니까. 인사 올립니다. 7회 졸업생 박성준입니다. 어렸을 적에는 동문의 소중함을 몰랐습니다. 나이를 먹어갈 수록, 함께 생활했던 얼굴들이 그리워지고, 우신고를 함께 다닌 그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가도 점점 절실해짐을 느낍니다. 저는 주간지 시사저널에서 지난 90년부터 약 15년 일하다가, 2006년 나름대로 뜻한 바 있어 기자 일을 접고, 2년동안 미국서 유학하고 돌아와, 지금은 한 국책 연구소에 들어가 초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계통의 선후배, 동기들로부터 많은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제가 부족한 것이 많아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장담할만한 처지는 되지 않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다면 기꺼이 하겠습니다.
끝으로, 저의 가입을 반갑게 맞아주신 동문회 선배 동기들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끝으로, 저의 가입을 반갑게 맞아주신 동문회 선배 동기들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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