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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중순인데도 10월같은 날씨...

영봉에 올라서기전에 어둠이 내려앉고

야경을 보면서 과일 한쪽식...



하산길에 10년만에 개방되는 우이로길로 내려오다가

길을 잃어서 철조망 넘어 하산..


하산후 우이동20년전통 족발보쌈집..

여전히 성업중

자리가 없어 1테이블에6명이 옹기종기

보쌈을 떨어져서 없다네요

족발 대자(2만원 소자는 18000원..고개가 갸웃..얼마나 차이날까?)

2개 먹었는데 남았습니다



12월 산행은 불암산으로 정하고
날짜는23일로 변경정함

회식장소는 상계역 인근 큰갈매기살집으로

11월산행
김융현2회 박인호4회 전운하8회 박민식8회 이은욱8회 이성민15회


양희은30주년공연-금관의 예수(과거에는 금지곡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