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7일 모교사랑, 후배사랑 동문 모교방문 진로지도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동문들께 학교를 대표하여 늦게나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참석하여 후배들에게 좋은 말씀을 주셔서 감동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유일하게 서울에서 오랜 전통을 지닌 학교도 하지 못하는 동문 진로지도의 날 행사는
교육청에서도 우수사례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이 뜻깊은 행사는 영원히 우신의 전통으로
이어질 것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특히 이날 4회 동문들의 졸업30주년 모교 방문의 행사를 겸하면서 모교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과 물심 양면으로 지원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저력의 밑 바탕에는 신의경애를 몸소 실천하는 우신인
의 긍지와 자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후배들과 모교를 위해 시간을 내어 주신 동문 여러분과 총 동창회 회장 및 임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문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교감  안종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