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1회) 선배님의 모교사랑 --서강역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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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섭(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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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75회
작성일 05-12-03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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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서강역 모임(서초강남역삼역 주변 우신인 모임)을 마치고 귀가하였습니다.
서강역 모임은 아직 총동에 등록이 안된 지역모임이지만 1회 유희태 선배님이 사실상 회장으로 3회 김종원, 이오영 선배님이 사실상 총무역을 하면서 2003년 경부터 간간히 모이던 동문모임입니다.
오늘도 아름아름 모인 우신인이 물경 23명! 평상시의 2배 가량되는 인원입니다. 그 살갑고 훈훈한 선후배의 정은 붓끝이 무딘 제가 굳이 옮기려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 모임의 회장이신 유희태 선배님의 실천적 모교사랑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유선배님은 학교를 졸업한 동문의 모습은 본인이 가진 범위 내에서 모교와 동문을 위하여 [베푸는] 것이란 지론을 늘 위
모임에서 강조하여 왔었는 데, 얼마전에 문득 동문발전기금 쾌척의 의사를 밝히신 바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백합니다. -- 총동 부회장을 맡은 후 사실 그런 경우가 더러 있었지만 그냥 술자리의 호언장
담으로 그치는 것이 다반사라 반신반의하였다는 것을.(큰형님 죄송^^*) 오늘도 아무 생각없이 모임에 참석하였다가 유선배님이 내미는 발전기금 100만원을 얼떨결에 받아 들고 총동 집행부의 일원으로 한편 고
맙고 한편 미안했습니다. 다시 한번 총동 집행부이기 이전에 한 후배로서 유선배님의 실천적 모교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서강역 모임은 아직 총동에 등록이 안된 지역모임이지만 1회 유희태 선배님이 사실상 회장으로 3회 김종원, 이오영 선배님이 사실상 총무역을 하면서 2003년 경부터 간간히 모이던 동문모임입니다.
오늘도 아름아름 모인 우신인이 물경 23명! 평상시의 2배 가량되는 인원입니다. 그 살갑고 훈훈한 선후배의 정은 붓끝이 무딘 제가 굳이 옮기려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 모임의 회장이신 유희태 선배님의 실천적 모교사랑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유선배님은 학교를 졸업한 동문의 모습은 본인이 가진 범위 내에서 모교와 동문을 위하여 [베푸는] 것이란 지론을 늘 위
모임에서 강조하여 왔었는 데, 얼마전에 문득 동문발전기금 쾌척의 의사를 밝히신 바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백합니다. -- 총동 부회장을 맡은 후 사실 그런 경우가 더러 있었지만 그냥 술자리의 호언장
담으로 그치는 것이 다반사라 반신반의하였다는 것을.(큰형님 죄송^^*) 오늘도 아무 생각없이 모임에 참석하였다가 유선배님이 내미는 발전기금 100만원을 얼떨결에 받아 들고 총동 집행부의 일원으로 한편 고
맙고 한편 미안했습니다. 다시 한번 총동 집행부이기 이전에 한 후배로서 유선배님의 실천적 모교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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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준(03)님의 댓글
한상준(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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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일로 참석못하여 죄송합니다
유 선배님, 좋은뜻으로 전달하여준 정성 의미있는일에 지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약속을 지켜주신 형님 정말 고맙습니다.
곧 연락드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