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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국선생님이 게재부탁하신 글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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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한상준(0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02회 작성일 09-03-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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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선생 목진국입니다.


우신고등학교에서 1974년 개교이래 1985년까지 생물을 가르쳤던 사람입니다.


오늘은 이글을 보는 모든 분께 우신고 7회 동창 임창기 변호사를 소개하려 합니다.


나는 2000년도에 우리나라 최초로 기숙형 입시학원을 개설하여 운영한바 있는데 경기도 교육청에서 불법이라고 트집을 잡아 학원을 폐쇄코자 소송을 걸어 왔습니다. 1차 소송은 입시학원으로 신고하고 기숙학원으로 과장 광고했다는 것이고, 2차 소송은 입시학원으로 신고하고 기숙학원으로 운영한다는 업태 변경 이었습니다. 놀라고 황당한 중, 우신고 제자였던 임창기 변호사를 알게 되어 사건을 부탁 하였 으나 관청을 상대로 개인이 송사를 벌린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믿어 승소란 생각도 못하고 걱정이 태산 이었습니다.


그러나 임창기 변호사는 그때만 하여도 학원관련법이 제대로 정비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부지런히 관련 법을 공부하고 여러 사례를 조사하여 재판에 임해 1심부터 대법원 판결까지 당당히 승소하여 나의 근심 걱정 거리를 해결 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이후 전국에 기숙형 학원이 수없이 많이 생겨나게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또 2008년도에는 내 집안사람의 부채 문제로 골치 아픈 민사소송이 걸렸습니다. 민사소송은 밑도 끝도 없이 이어져 집안이 망한다는 소문도 듣고 있었던 터라 불면증으로 밤을 새울만큼 겁도 많이 났습니다만 임창기 변호사는 단한번의 재판으로 다시는 송사를 벌리지 못하게끔 승소하여 주었습니다.


임창기 변호사는 열심히 공부하는 변호사입니다.


학원 관련법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지런히 관련법을 공부하고 여러 사례를 조사하여 재판에서 승소하게 하였습니다.


임창기 변호사는 친절한 변호사입니다.


언제인가 모협회에서 일이생겨 국내 유명한 변호사께 의뢰한 바 그 사건이 끝날 때까지 얼굴한번 보지 못하고 사무실 직원만 상대한 적이 있었고 결과도 좋지 못했습니다. 임 변호사는 바쁜 중에도 의뢰인의 면담을 한 번도 거절하지 않고 의뢰인의 하소연 까지도 귀찮다 하지 않고 들어주는 친절하고 성실한 변호사입니다.


임창기 변호사는 변호 비용을 부풀리지 않고 꼭 적정한 비용만 받는 분입니다.


나의 송사에도 주변에서 들어보면 이건에는 몇천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겁을 주어 망연자실 하였으나 몇백만의 실비로 깨끗이 해결하여 주었습니다.


지금 저는 진심으로 이글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임창기 변호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송사가 벌어져 법원에서 서류가 날라오면 그때부터 손발이 떨려 아무일도 못할 정도로 법에 무지한 사람, 엄청난 소송 비용이 겁나 허둥지둥 하는 사람, 변호사실의 문턱이 놓아 감히 접근조차 꺼리는 사람들 걱정마시고 임창기 변호사를 찿아가 의논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 인생의 큰 도움을 준 임창기 변호사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껴 두서 없는


이 글을 씁니다.



변호사 사무실 법무법인 다온 Tel: 02-3477-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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