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우신4회 동기회장 박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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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운기(0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91회 작성일 06-02-23 18:38본문
박인호~~~~~~
오랜 만이다 그리고 축하한다. 동기 회장 선출된 것을.
2회 백운기다. 아직도 암만에서 그럭 저럭 지내고 있다.
언제 될지는 모르겠지만 서울 들어 가게 되면 얼굴 한 번 보고 싶구나.
그리고 치아 치료도 좀 하고 말이다.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는 4회 동기회를 이끌어 가기 바라며 암만에서 백운기
>
>이번 동기회에서 새로 선출된 4회동기회장 박인호입니다
>앞으로 총동발전에도 힘쓰겠습니다
>4회게시판에 올린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총회에 참석해준 동기와 자리는 못했지만 성원을 보내준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해준 송정순회장단 그리고 경선에 참여하여 열변을 토해준 최규운동기에게
>특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이젠 40대 중반 대부분 생활인으로써 열심히 살고 있지만
>우신전체 동문중에서 4회는 특별한 위치인것은 사실입니다
>지역동문모임에 나가보면 10회나 15회 후배를 만나면 학창시절 4회선배님들 이야기를 많이 듣고
>졸업하였기에 무언의 기대감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런데 저의입장에서는 고교진학때 우신고교에 가면 장학금을 많이 준다더라 시설이 최고 최신으로 지었다더라 교사진이 우수하더란다..하여 진학하였는데
>장학금은 30명 내외주고 시설은 다 준공예정에다 교사진들은 매를 많이들고 성적은 하위권에서 맴돌고..
>그래서 같은 동기들이 열심히 공부하는점 말고는 좋은게 없었다 라고 후배에게 말을 하곤 했습니다
>그렇지만 후배들의 기대감을 저버리기에는 마음의 짐이 남더군요
>
>동창모임이 발전하려면
>많은 참여와 많은 기금을 모으는것과 병행해서
>보람된일을 부담없이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해 보는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누구나 어찌되었든 고교학창시절은 기억에 제일 많이 남는 시절이고 또 그자리에서 공부하는
>후배는 더욱더 정이가는것이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일반적 모임자리 이외에 모교에 조그만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아직 동창회에 안나와본 동기에게도 참여하게 하는 그런 기획을 해보았습니다
>
>고교서클을 보니 독서모임이 있더군요 졸업생도 다수있고
>해서 도서기증을 생각했는데
>일반적으로 좋은 책이다 해서 책만 보내는게 아니고
>
>자기가 읽은 책중에 감명이 깊었다거나 또는 지금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는 실용서나
>전공하면서 열심히 읽어본 책을 선정하여
>A4용지분량에 이책을 독후감과 이책을 읽게되는 후배에게 권하는 이야기와 이멜을 적어
>책장 첫페이지에 붙여서 기증하면
>후배에게 좋은 인상과 더불어 좋은 인연이 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
>금년에는 4월에 있는 모교일일교사에 참가하려 합니다
>저의 아들도 이번에 노원구에 있는 재현고등학교에 진학하는데 재현고도 사립고에 70년대 중반에
>설립되어 우신고교와 비슷한점이 많더군요
>딱 1세대 차이가 나는 시점입니다
>
>어제 오랜만에 만난 안해룡동기도 동기사진전 등등 좋은 아이디어를 주었습니다
>임기중에 몇가지 재미있는 일을 계획하여 실천하겠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동기를 알게되는 즐거움도 같이 나누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랜 만이다 그리고 축하한다. 동기 회장 선출된 것을.
2회 백운기다. 아직도 암만에서 그럭 저럭 지내고 있다.
언제 될지는 모르겠지만 서울 들어 가게 되면 얼굴 한 번 보고 싶구나.
그리고 치아 치료도 좀 하고 말이다.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는 4회 동기회를 이끌어 가기 바라며 암만에서 백운기
>
>이번 동기회에서 새로 선출된 4회동기회장 박인호입니다
>앞으로 총동발전에도 힘쓰겠습니다
>4회게시판에 올린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총회에 참석해준 동기와 자리는 못했지만 성원을 보내준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해준 송정순회장단 그리고 경선에 참여하여 열변을 토해준 최규운동기에게
>특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이젠 40대 중반 대부분 생활인으로써 열심히 살고 있지만
>우신전체 동문중에서 4회는 특별한 위치인것은 사실입니다
>지역동문모임에 나가보면 10회나 15회 후배를 만나면 학창시절 4회선배님들 이야기를 많이 듣고
>졸업하였기에 무언의 기대감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런데 저의입장에서는 고교진학때 우신고교에 가면 장학금을 많이 준다더라 시설이 최고 최신으로 지었다더라 교사진이 우수하더란다..하여 진학하였는데
>장학금은 30명 내외주고 시설은 다 준공예정에다 교사진들은 매를 많이들고 성적은 하위권에서 맴돌고..
>그래서 같은 동기들이 열심히 공부하는점 말고는 좋은게 없었다 라고 후배에게 말을 하곤 했습니다
>그렇지만 후배들의 기대감을 저버리기에는 마음의 짐이 남더군요
>
>동창모임이 발전하려면
>많은 참여와 많은 기금을 모으는것과 병행해서
>보람된일을 부담없이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해 보는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누구나 어찌되었든 고교학창시절은 기억에 제일 많이 남는 시절이고 또 그자리에서 공부하는
>후배는 더욱더 정이가는것이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일반적 모임자리 이외에 모교에 조그만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아직 동창회에 안나와본 동기에게도 참여하게 하는 그런 기획을 해보았습니다
>
>고교서클을 보니 독서모임이 있더군요 졸업생도 다수있고
>해서 도서기증을 생각했는데
>일반적으로 좋은 책이다 해서 책만 보내는게 아니고
>
>자기가 읽은 책중에 감명이 깊었다거나 또는 지금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는 실용서나
>전공하면서 열심히 읽어본 책을 선정하여
>A4용지분량에 이책을 독후감과 이책을 읽게되는 후배에게 권하는 이야기와 이멜을 적어
>책장 첫페이지에 붙여서 기증하면
>후배에게 좋은 인상과 더불어 좋은 인연이 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
>금년에는 4월에 있는 모교일일교사에 참가하려 합니다
>저의 아들도 이번에 노원구에 있는 재현고등학교에 진학하는데 재현고도 사립고에 70년대 중반에
>설립되어 우신고교와 비슷한점이 많더군요
>딱 1세대 차이가 나는 시점입니다
>
>어제 오랜만에 만난 안해룡동기도 동기사진전 등등 좋은 아이디어를 주었습니다
>임기중에 몇가지 재미있는 일을 계획하여 실천하겠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동기를 알게되는 즐거움도 같이 나누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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