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실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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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영(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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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95회
작성일 05-12-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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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4일 과학관 1층 시청각실에서 우신 관악반이 학부모를 위한 작은 음악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제 조카들이 쌍둥인데 두놈다 관악반 단원이라 참석 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시청각실을 새롭게 리모델링을 해서 무척 산뜻하고 깔끔한게 너무 좋았습니다
높게 설치 되어있던 단상도 아주 크게 넓히고 단상도 낮추고 의자도 새롭게
다 바꾸어서 제 생각은 학교가 많이 발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새롭게 단장된 시청각실에서 관악반 후배들의 연주를 듣고
이벤트로 준비한 주도종 선생님과 사모님의 관악반 연주에 맞춘 뽕짝 메들리가 이어졌습니다
(저는 교련 선생님이시라 군가를 부르시는 줄 알았는데...노래가 아주 수준급 이시더라구요)
내년에 선생님이 정년이시라 특별히 마련한 자리였다는 애기가 있었고
노래에 앞서 선생님의 지난 30년의 짧은 회상을 들으면서 아 맞다 그때 그랬지 하면서
공감도 하고 아주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그 연주회가 끝나고 느낀점은 우리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우신 동문회가
한층 더 성숙된 모습으로 발전되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내년에는 모든 우신 동문들 다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산업의 수도 울산에서
제 조카들이 쌍둥인데 두놈다 관악반 단원이라 참석 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시청각실을 새롭게 리모델링을 해서 무척 산뜻하고 깔끔한게 너무 좋았습니다
높게 설치 되어있던 단상도 아주 크게 넓히고 단상도 낮추고 의자도 새롭게
다 바꾸어서 제 생각은 학교가 많이 발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새롭게 단장된 시청각실에서 관악반 후배들의 연주를 듣고
이벤트로 준비한 주도종 선생님과 사모님의 관악반 연주에 맞춘 뽕짝 메들리가 이어졌습니다
(저는 교련 선생님이시라 군가를 부르시는 줄 알았는데...노래가 아주 수준급 이시더라구요)
내년에 선생님이 정년이시라 특별히 마련한 자리였다는 애기가 있었고
노래에 앞서 선생님의 지난 30년의 짧은 회상을 들으면서 아 맞다 그때 그랬지 하면서
공감도 하고 아주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그 연주회가 끝나고 느낀점은 우리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우신 동문회가
한층 더 성숙된 모습으로 발전되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내년에는 모든 우신 동문들 다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산업의 수도 울산에서
댓글목록
강요찬(04)님의 댓글
강요찬(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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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멀리서 항상 건강하고...
김성균(01)님의 댓글
김성균(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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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더라 목포에서 보고는....
넉넉하고 포근한 그모습....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많은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조현(09)님의 댓글
조현(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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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실이 리뉴얼 되었다구? 가봐야 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