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리포트2'출간에 보여주신 동문제위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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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찬(0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81회 작성일 14-02-13 14:16본문
4회동문 김유찬 한국의정발전연구소 대표입니다.
우선 지난해 12월 출간되어 현재 교보문고 등 대형유명서점에 선보인 본인의 졸저인 '이명박리포트 2'출간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우신 총동문 제위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2007년 대선 후보검증공방과정에서 당시 대통령후보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올바른 국가지도자를 선택하자는 취지의 기자회견과 졸저 ‘이명박 리포트’를 통해 국민들에게 온몸을 던져 호소한 바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당시 저의 주장과 외침은 받아들여지지 아니하였고 두 차례의 기자회견과 ‘이명박 리포트’ 책자출판이 죄가 되어 444일간의 부당한 옥고조차 치르었습니다.
철처히 국민을 기만하며 출발했던 이명박 정부가 남긴 엉터리 국가정책은 결국 대한민국을 공사판 난장판으로 만들었고 747 대선구호는 국민을 호도하기 위한 기만적인 선거구호였음이 밝혀졌습니다. 그의 측근들의 비리는 하두 많아 헤아릴 수 조차 없습니다. 단군이래 가장 부패한 정권이 5년간 저지른 도적질에 유구무언일 뿐입니다.
이제 새로운 박근혜정권이 탄생하여 새로운 정책을 구현해 나가고 있긴 하지만 전 이명박 정권이 흩뿌려놓은 각종 엉터리 국가정책의 뒷치다거리를 하느라 이른바 국민행복시대의 성공은 먼나라 이야기로만 들립니다.
단군이래 가장 부패한 정권이었던 이명박 정권에 대한 국민적 분노와 이에 대한 단죄는 극히 당연한 국민적인 권리임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먹고사는 게 급한지라 그에 대한 평가는 그냥 역사의 뒤안길로 묻혀져버리고 말 형편에 았습니다.
2007년 바른 정치지도자를 선택하여야 하며 이명박 그는 아니다라고 용기있게 외쳤던 본인으로서는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는 현상들입니다.
이에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상세히 분석하고 역사적 과오를 묻자는 취지에서 ‘이명박 리포트 2’가 지난 2013년 12월 말경 출간되어 금년 초부터 국내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서점 등 유명서점에서 시판되고 있습니다.
2007년 대선후보검증과정에서 붉어졌던 이명박후보의 위증교사사건이 어떻게 정치검찰에 의해 조작 각색되고 권력의 눈치를 보는 재판부에 의해 묻혀졌는지 ‘이명박 리포트 2’는 낱낱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간 민주주의 덕분에 그리고 저를 아껴주신 국민여러분과 지인 여러분들의 격려 덕분에 혹독한 수형생활도 용케 견디어 낼 수 있었고 이렇듯 지면으로나마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모두 늘 깨어있는 국민들이 되기를 기원해 마지 않습니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냉소는 결국 엉터리 정치인들의 발호를 가져오며 결국 이는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짓밟게 됩니다.
이제 저는 지난 과거를 훌훌 털고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고자 최근 ‘한국의정발전연구소’라는 작은 연구소 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정책대안과 국가비젼을 연구하고 국민들에게 제시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좌와 우의 프레임이 갇히어 허우적 거리는 현재의 남북 모두가 살아갈 한민족 부국강병과 생존전략을 담은 새로운 정치서적 -책제목/우리는 위대한 한국인이다-도 곧 출간할 예정입니다.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우신동문 제위 여러분 모두에게 늘 감사하고 댁내 평안과 행복이 깃드는 2014년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김유찬 대표 배상(4회)
한국씨티은행/김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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