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은지 언 1개월하고 열흘이 지났슴니다
동문 여러분의 가족의 건강과 하시는 모든일이 잘 되길 바라면서
1기 동기회의 몇가지 소식을 전하겠슴니다

1.1기 동기회 수첩제작 배포(2010년 송년회및 배포 요구동기)
  -아직 못받으신 동기들은 총무나 회장에게 연락바랍니다
  -동기회 주소 data-base에 약 300명 정도 있어 수첩에 수록하였으나 지속적인 up-date가
   필요하오니 동기들의 적극 지원 바랍니다
  -특히 미주지역을 비롯한 해외동기들에게도 배송 할 예정이오니 연락바랍니다

2.총동문 회장 취임에 즈음하여
  -후배님들이 우리 1기에서 총동회장을 다시 맡아 달라고 해서 많은 고민과
   동기들의 의견,그리고 후배들의 총동에의 적극성에 대한 약속.....1기의 운명...
   여러가지를 고뇌한 끝에 한국성우협회 이사장으로 있는 '김익태'동기를 추천하였고
   지난해 12월 총동 회의를 거처 추대임명이 되었슴니다
   총동회장은 동문회보제작,동문장학기금조성,동문 가족 체육대회등 많은 의욕적이고
   발전적인 총동일을 약속했슴니다
   그리고 각 동기회에서 적극적으로 따르고 같이하겠다고 하였슴니다
   지역모임,동기회모임은 잘되고 있는데 총동의 역활은 그에 비해 매우 왜소해져서 지난 모든 총동회장들이
   많이 힘들어 한것으로 알고 있슴니다
   여러 후배님들이 우리 1기가 맞아 달라는 바램으로 '김익태'1기 동기가 맞은 만큼 동기회,지역모임을
   떠나서 우리 우신총동창회가 '사학명문'의 동창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겠슴니다
   우리1기도 총동문회를 위하여 적극 참여 할 것입니다

3.우신 재학생(후배)들을 위하여...
   올해 2011년에는 대학 입학성적이 매우 않좋은 듯 합니다(세칭 s 대 0명...)
   s대를 가던 고등학교를 졸업하든 우리 '우신인'임에는 틀림없슴니다
   그들이나  재학생들에게 선배가 있고 '우신인'의 자부심을 주는게 선배의 역활이고 의무라 생각합니다
   각 기수별로 졸업생이나 기존 재학생에게 훌륭한 선배의 소식을 자랑이 아니라 그들의 자부심을 위하여
   알려주고 소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임니다
   예를들어 총동에서 하는 일일교사,기수별 학교방문행사 그리고 각기수별 훌륭한 동기들 재학생에게 알리기등...


우신동문 여러분!
 각지역,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 이름이 멀리 퍼져 나가길 바랍니다
 1기로서 바램이 있다면 그 이름이 모든 동문이 같이 나누고 즐거워 하는 동문들이 되었으면합니다  
 그것이 동문의 자랑이고 '가족애'이기 때문일 겁니다

다시한번 새로운 총동의 출범을 축하하며 우리 '우신인'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영원한 영재 우리 우신인' 회이팅!


   우신고등학교 1기 동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