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분당등산을 마치고
작성일 05-04-02 20:42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성욱(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869회 댓글 2건본문
4/2(토) 3시 전후하여 고석균(1), 한성욱(1), 그리고 이병길(5) 3인이 수내고등학교 정문 앞에 집결.
이후 5분간 기다렸으나 추가 참석자는 없고... 산행시작.
오랫만에 맡아 보는 거름 냄새는 향기롭다(?)고 하기엔 그렇지만 그런대로 괜찮았다.
불곡산 정상을 밟고 다시 분당동 사무소까지 내려와서는 다시 수내고교 앞에 도착.
1시간 반이 걸렸네. 국수라도 한 그릇하자는 병길 후배. 차나 한 잔 하자고 의견 일치.
뉘른베르크에서 간단히 생맥주, 오렌지쥬스로 목을 축이고... 병길 후배는 차를 갖고 와서리....
내일(4/3) 체육대회 때 나눠줄 취~~즈를 안 챙겼다고 조바심 내는 병길 후배. 귀여버라.
차로 우리집 부근까지 태워 주고 양재동으로 취~~즈 가지러 간 병길이. 수고 많으이.
다음부터는 좀 더 많은 동문들이 참석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강제는 아니지만 건강도 생각하고
바람도 쐬고... 더 좋은 것은 '대화'가 있다는 것이다. No stress! Less alchohol.
내일 광명에 가긴 가는데 늙은(!) 몸이라 걱정되네.
이후 5분간 기다렸으나 추가 참석자는 없고... 산행시작.
오랫만에 맡아 보는 거름 냄새는 향기롭다(?)고 하기엔 그렇지만 그런대로 괜찮았다.
불곡산 정상을 밟고 다시 분당동 사무소까지 내려와서는 다시 수내고교 앞에 도착.
1시간 반이 걸렸네. 국수라도 한 그릇하자는 병길 후배. 차나 한 잔 하자고 의견 일치.
뉘른베르크에서 간단히 생맥주, 오렌지쥬스로 목을 축이고... 병길 후배는 차를 갖고 와서리....
내일(4/3) 체육대회 때 나눠줄 취~~즈를 안 챙겼다고 조바심 내는 병길 후배. 귀여버라.
차로 우리집 부근까지 태워 주고 양재동으로 취~~즈 가지러 간 병길이. 수고 많으이.
다음부터는 좀 더 많은 동문들이 참석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강제는 아니지만 건강도 생각하고
바람도 쐬고... 더 좋은 것은 '대화'가 있다는 것이다. No stress! Less alchohol.
내일 광명에 가긴 가는데 늙은(!) 몸이라 걱정되네.
댓글목록
고석균(01)님의 댓글
고석균(0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일
성욱과 수고한 병길후배에 감사하고 다음산행 5월7일(토)에는 3시에 중앙공원에 모여서 불곡산종주(거창한가? 그래보았자 2시간짜리이니))를 하여보자.
어제의 체육대회는 재미있었는지 궁금하군
오후에 용인외고의 학교설명회에 가보면서 왜? 우신지원입학시점의 정경이 떠오르는지 ---
30년전의 우신이 특수지학교로서 이름날리고 영재학교라 소문내던때가 어제같은데 이제 애들을 어느학교로 보내야하나 고민하고있으니 벌써나이 먹음을 실감하는 시간이 되었네
이기정(02)님의 댓글
이기정(0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일
고서균 선배님,
저는 우신2회 이기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한양대학교 영문과에 재직 중입니다. 용인외고에 제 제자가 영어과에 근무 중입니다. 이름은 이경근이라고 합니다. 제 이름을 말하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원외고를 비롯한 다른 외고에도 제자들이 교사로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