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활성화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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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용호(0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189회 작성일 05-12-06 17:27본문
저는 우신 8회 동기녀석들과 9명이 모여서 지금껏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늘 함께했고 한명씩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모습도 지켜보았습니다.
그동안 회비를 알뜰이 저축한 덕분에 모임의 기금도 천만원이 넘어갔습니다.
일년에 두번 정도 가족들과 함께 야유회를 가는데 12월3일 토요일은 제가 살고 있는 화성시
병점의 우립집에서 모두 모였습니다. 음식은 밖으로 나가서 먹고 2차로 노래방에 가서
아이들의 재롱도 보고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전에 처음에 만난서 했던 것이
짤짤이와 돌이짓고, 섯다판이었는데 아이들 재워 놓고 포카 한 판 벌렸습니다.
새벽에 창문을 열어보니 세상이 하얗더군요... 아이들하고 애버랜드 가기로 했는데,...
아침을 라면으로 대충 때운 다음...아파트에 주차된 차들의 눈을 털어내고 애버랜드로 갔습니다
날씨도 그렇고 해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애버랜드에 가면 늘 사파리에서 기본 1시간 이상은 기다렸는데 그 날은 딱 5분만에 탈 수 있더군요.
두서없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써가는 이유는 이 공간이 예전에는 늘 새로운 소식을 접하고
얼굴은 모르지만 재학생들과도 학교일을 알 수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가끔 들러보면 새로운 내용이 없다보니 잘 들리지도 않게 되더라구여....
좀 더 활성화 되고 왁자지끌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선후배님 모두 건강하세요.... 수원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미리 연락 좀 주십시오
아주 싼 술집을 많이 알고 있어 소주 한 두병은 사 드릴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늘 함께했고 한명씩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모습도 지켜보았습니다.
그동안 회비를 알뜰이 저축한 덕분에 모임의 기금도 천만원이 넘어갔습니다.
일년에 두번 정도 가족들과 함께 야유회를 가는데 12월3일 토요일은 제가 살고 있는 화성시
병점의 우립집에서 모두 모였습니다. 음식은 밖으로 나가서 먹고 2차로 노래방에 가서
아이들의 재롱도 보고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전에 처음에 만난서 했던 것이
짤짤이와 돌이짓고, 섯다판이었는데 아이들 재워 놓고 포카 한 판 벌렸습니다.
새벽에 창문을 열어보니 세상이 하얗더군요... 아이들하고 애버랜드 가기로 했는데,...
아침을 라면으로 대충 때운 다음...아파트에 주차된 차들의 눈을 털어내고 애버랜드로 갔습니다
날씨도 그렇고 해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애버랜드에 가면 늘 사파리에서 기본 1시간 이상은 기다렸는데 그 날은 딱 5분만에 탈 수 있더군요.
두서없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써가는 이유는 이 공간이 예전에는 늘 새로운 소식을 접하고
얼굴은 모르지만 재학생들과도 학교일을 알 수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가끔 들러보면 새로운 내용이 없다보니 잘 들리지도 않게 되더라구여....
좀 더 활성화 되고 왁자지끌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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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싼 술집을 많이 알고 있어 소주 한 두병은 사 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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