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강사의 비애(?) > 동호회 게시판

안녕하세요 14회 양 석조입니다.
저는 현재 개인 재정 컨설팅 + 연세대 강사 의 두가지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연세대에서는 보험계리학 중에서 금리에 관한 이자론과
Investment 와 보험이 만들어 지는 이론적 배경인 보험 수리학 중에서
중요 부분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시간 강사가  정말 물질적으로는 어렵다라는 것을 알았지만
거의 놀랄 정도였습니다. 한명의 과외를 하는 것보다 적은 듯한 보수
선배님들도 이런 과정을 지나셨겠지만
저야 2 jobs 을 하기에  경제적으로 그렇게 크게 구애야 안 받지만
시간 강사로 연명하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

근데 상준 형님
전임 강사가 되면 여기에 가입되어지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