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우신인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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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576회 작성일 05-02-03 18:12본문
우리 27기 자랑스런 박성수 후배가 드디어 오늘 등록절차를 마치었다고 합니다.
380만원중 260만원 밖에 지원을 해주지 못해 걱정했건만
십시일반으로 도와주신 동문들의 열정으로 예정된 금액보다도 초과(?) 로 입금이
되어 너무도 수월하게 등록절차를 밟을 수 있었다고 방금 감사의 전화가 왔었습니다.
선배님들의 사랑과 나눔에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노라고 약속하였습니다.
특별한 친척이 없어
이번 설에도 누이동생과 단둘이 조출하게 지내게 된다고 하니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장학금 보다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는 후배들에게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향후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우신인 모두가 아픔을 함께하고 서로 격려하는 [사랑의 장]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저자신도 가정이 어려워 중학교 과정을 전혀 경험하지 못한 아픔이 있는지라
더 더욱 아픔이 있는 곳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우신 동문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더 따스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세요.
380만원중 260만원 밖에 지원을 해주지 못해 걱정했건만
십시일반으로 도와주신 동문들의 열정으로 예정된 금액보다도 초과(?) 로 입금이
되어 너무도 수월하게 등록절차를 밟을 수 있었다고 방금 감사의 전화가 왔었습니다.
선배님들의 사랑과 나눔에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노라고 약속하였습니다.
특별한 친척이 없어
이번 설에도 누이동생과 단둘이 조출하게 지내게 된다고 하니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장학금 보다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는 후배들에게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향후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우신인 모두가 아픔을 함께하고 서로 격려하는 [사랑의 장]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저자신도 가정이 어려워 중학교 과정을 전혀 경험하지 못한 아픔이 있는지라
더 더욱 아픔이 있는 곳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우신 동문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더 따스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최승필(04)님의 댓글
최승필(0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훗...^^
형님두 애 많이 쓰셨고...
그동안 우신동창회를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았던
많은 선후배 동문님들 모두의 보람의 사례라 믿기에...
동문의 한사람으로서...그 노고에 새삼 감사드립니다...^^
김성균(01)님의 댓글
김성균(0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문들의 조그마한 노력과 모고/후배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들.....
후배들에게, 동문들에게 희망의 꽃을 피우고,
자랑스런 우신인으로 거듭나기를......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에 멀리서나마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조기은(11)님의 댓글
조기은(1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픔이 있는곳에 함께하시겠다는 말씀에 얼마나 많은 어려운 동문들이 힘을 얻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따뜻해지고 흐믓한 마음에 미소가 머금어 집니다...
회장님 이하 임원진 여러분들 수고 많이 하셨구요...개인적으로 총동창회가 자랑스럽습니다.....제일은 아니었지만...제일처럼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